[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 박지훈의 중국 팬들이 뜻깊은 선행에 나섰다.
중국 장시성(江西省)의 한 초등학교 측은 5일 '지훈도서실'에 대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교직원과 학생들은 박지훈의 사진이 담긴 대형 현수막과 그 이름이 쓰여진 플래카드 등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봄날의 벚꽃 같은 박지훈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들에 따르면 박지훈의 중국 팬덤 측은 오는 29일 박지훈의 생일을 앞두고 "평소 책을 즐겨 읽는다"고 밝힌 박지훈의 소신에 따라 오는 29일 그의 생일을 앞두고 중국 산간지역의 학교에 약 950여권의 도서 기부를 진행한 것. 이들은 "뜻 지, 가르칠 훈이라는 박지훈의 이름풀이가 좋아 이번 행사의 이름을 '지훈도서실'로 붙였다"면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박지훈의 중국 팬덤은 향후에도 '지훈도서실' 활동을 비롯한 스타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한 선행을 계속할 계획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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