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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보스턴 선발 에드아르두 로드리게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와 5회에도 타석에 섰지만 잇달아 삼진을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6회초 1사 1루 수비 상황에선 오른쪽 담장으로 향하던 미치 모어랜드의 타구를 잡으려 점프했으나 글러브에 맞고 공이 담장으로 넘어가 투런 홈런으로 연결되는 불운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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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9회초 보스턴의 앤드루 베닌텐디에게 3루타를 맞은 뒤 헨리 라미레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실점, 5대6으로 졌다.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보스턴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은 메이저리그 역대 29번째 개인 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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