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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준 차우찬은 승리와 패전을 반복했지만 2연패는 없었다. 하지만 지난 1일 대전 한화전서 5이닝 동안 8안타 6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된 이후 다시한번 부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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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닝 안타를 맞고 주자를 내주며 위기속에서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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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엔 선두 김재호에게 2루타를 맞고, 7번 오재일에게 초구 슬라이더에 투런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3회초엔 2사 만루서 오재원에게 2타점 우전안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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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은 채은성의 투런포로 2점을 쫓아간 5회초에도 실점을 하며 결국 교체됐다.
이어진 1사 3루서 9번 김인태의 우중간 안타로 또 1점을 내줬고, 1번 정진호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아 실점이 8점으로 늘어났다.
결국 LG 류중일 감독이 교체를 결정.
이동현이 2번 허경민을 유격수앞 땅볼로 잡을 때 3루주자 정진호가 홈을 밟아 차우찬의 실점은 9점으로 늘어났다.
9실점은 차우찬이 지난해 LG로 온 이후 최다 실점이다. 이전은 지난 19일 광주 KIA전의 5이닝 8실점이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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