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기름진 멜로' 이준호와 정려원, 남녀주인공이 따로 결혼식을 하는 드라마라니. 상상초월 로코 드라마가 온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가 드디어 내일(7일) 첫 방송된다. '기름진 멜로'는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의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셰프 열풍을 일으킨 '파스타', 신개념 양다리 로맨스를 펼친 '질투의 화신' 등. 서숙향 작가표 유쾌 기발한 로코 마법이 또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로코믹 주방활극으로,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핫한 연애담을 그릴 예정이다.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 정려원(단새우 역)이 선보일 환상의 호흡이 예고된다. 특히 이준호와 정려원은 각각 결혼 상대자가 있다는 파격 설정이 눈길을 모은 바.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될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월 6일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이준호와 정려원이 따로 따로 결혼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행복해 보이는 이들에게 어떤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부에게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이준호의 모습이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여준다. 정려원 역시 다른 결혼식장에서 순백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부케를 들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각각 결혼식에 서게 되는 두 사람. 이준호와 정려원은 어떻게 인연으로 이어지는 걸까. 극중 이준호와 정려원의 공통점은 인생의 쓴 맛을 본다는 것이다. 직장에서는 물론 사랑에게도 배신 당하는 이준호. 재벌집 딸에서 하루 아침에 파산녀, 파혼녀가 되는 정려원. 초반부터 몰아칠 두 사람의 롤러코스터 인생과 인연이 '기름진 멜로'를 더 화끈하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5월 7일 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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