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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오양촌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경찰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사명감 넘치는 경찰이지만, 가족에게는 무심한 남편이자 아빠인 동시에 아들이다. 배성우는 이러한 오양촌을 우리 주변의 살아 숨 쉬는 인물로 만들며 특유의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 알고 보면 오양촌은 시민을 지키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진정한 경찰이라는 것, 서툴기는 하지만 가족을 향한 마음은 누구보다 뜨겁다는 것, 여기에 선후배 경찰들에겐 누구보다 듬직한 동료 그 자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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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이브' 오양촌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발산하며 진가를 발휘한 배성우. 차기작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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