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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 제작 스토리티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이도하와 최미카가 그려내는 특별하고도 애틋한 사랑이 올 봄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게 되며,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의 등장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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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최미카가 2000년대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꼽히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과 '내 머릿속의 지우개' 손예진으로 파격 변신, 이도하 꼬시기에 나선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먼저 최미카는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처럼 교복 차림으로 클럽에 입성,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추며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는 모습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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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촬영에서 이성경은 명장면 속 전지현과 손예진을 '완벽 정복'하기 위해 의상과 헤어 등 비주얼을 디테일하게 오마주한 것은 물론, 표정과 제스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등 열의를 불태웠다. 나아가 이성경은 역할에 한껏 몰입해 유혹과 고백을 이어가다가도, "컷"소리가 나면 쑥스러운 듯 웃음보를 터트려 스태프들에게까지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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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드라마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비밀의 문', '두 번째 스무살' 등을 통해 '웰메이드 수작'을 만들어냈던 김형식 PD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 여기에 이상윤-이성경-임세미-이서원 등 '대세 배우'들이 의기투합,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후속으로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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