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선제 3점포를 쏘아올렸다.
나성범은 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무사 1, 2루에서 나성범은 상대 선발 메릴 켈리의 2구 148㎞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NC는 나성범의 홈런으로 2회 현재 SK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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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선제 3점포를 쏘아올렸다.
나성범은 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무사 1, 2루에서 나성범은 상대 선발 메릴 켈리의 2구 148㎞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NC는 나성범의 홈런으로 2회 현재 SK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