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요즘의 '예능 치트키'는 노사연으로 통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유쾌하고 거침 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리고 있는 것. 그런 그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뜨거운 관심이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노사연은 가요계에서 '레전드'로 꼽히는 가수다.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뮤지션이다. '만남'이라는 희대의 명곡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지난 2015년에 발매한 '바램'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젊은 세대들과 소통할 전망. 노사연은 5월 14일,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제목은 '시작'이며, 부활의 김태원이 작곡한 노래다. 기존과는 다르게 타겟을 젊은 층으로 넓히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펼치고 있는 활약이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노사연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 SBS '미운우리새끼', MBC '뜻밖의 Q'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매 방송마다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이무송과 함께 출연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바. 지난 7일 방송에서는 결혼 25주년 이벤트 에피소드로 최고의 1분(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1, 2부 7.2%, 최고 8.4%)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노사연의 신곡은 오는 14일 '동상이몽2'를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들 부부의 VCR에 삽입돼 관심을 더할 전망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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