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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 양 팀 모두 "이번 대결이야 말로 '자존심 싸움'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오늘 우리 팀 슈가송은 시즌 1, 2를 통틀어 가장 '인생곡'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는 시즌 3(?)까지 다 합쳐서 좋아하는 슈가송이다"라고 맞붙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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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팀 슈가맨 또한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다. 어디를 가든 흘러 나왔던 대박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이 슈가맨이 등장하자 100인 판정단이 모두 환호성과 함께 '떼창'을 선보여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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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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