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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생의 끝자락을 맞이했던 현주의 인생을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 속에서 한혜진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현주 역을 맡아 매회 작은 희망과 큰 절망을 맛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초반에는 생기도는 얼굴을 유지했지만, 회차가 진행되며 점차 야위어가는 모습까지 연기와 외면으로 동시에 표현하는 등 절절한 열연을 펼쳐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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