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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규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사연을 밝혔다. '힙합'을 좋아하는 남규리는 "보아, 아이비, 이효리처럼 솔로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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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자신감 넘치는 남규리에게도 가슴 아픈 가정사는 있었다. "저는 가장이다. 여섯 식구, 대식구다. 부모님을 부양하고 동생도 키워 놨다"라며 "놀러 다니자면 다닐 수 있지만 강박 관념이 있다. 차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2년 전에 처음으로 산 차다. 연예계 생활 13년 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빠 드릴 차, 그 다음 언니네, 그 다음이 저였다"며 "저도 버거울 때가 있었다"고 눈물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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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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