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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김병지 축구클럽 산하 팀들과 전국 유소년 클럽 총 66팀이 출전해 풀리그 형식으로 치러졌다. 전후반 구분없이 12분씩 대결했다. 결과 위주의 대회가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이 한데 모여 그동안 쌓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들까지 참여해 축구 페스티벌을 방불케했다. 러시아월드컵 한국 대표팀 단장을 맡은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행사에 참석해 대회 내내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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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이사장은 "러시아월드컵 본선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태극전사 후배들이 최선을 다한다면 원정 16강 달성도 불가능은 아닐 것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향후 한국 축구의 큰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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