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법변호사' 이준기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무법(武法) 변호사'라고 선언했다.
13일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봉상필(이준기)와 하재이(서예지)가 변호사와 사무장으로 호흡하기 시작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봉상필은 우형만(이대연) 형사의 시장 살인사건을 빼앗아올 뜻을 밝히며 "이기면 로또고, 져도 되는 싸움"이라며 웃었다. 이예 하재이는 봉상필의 양복에 햄버거를 문지르며 "시장 죽인 형사랑 당신 같은 변호사 중에 누가 더 쓰레기냐"며 냉소했다. 하지만 봉상필은 "판결도 나지 않은 피고인을 자기 잣대로 심판하는 전직 변호사는?"이라고 매섭게 되물었다.
이어 봉상필은 하재이에게 이탈리아산 고급 양복이라며 세탁비를 청구하는 한편 변호사법 1조 1항을 ?슭駭? 봉상필은 "당신도 변호사법을 아냐"는 하재이의 대꾸에 "변호사는 자영업자다. 의사처럼 보호받지도 못한다"면서 "자존심 있다. 무법 변호사"라고 답했다. "무법(無法), 잘 어울린다"는 하재이의 말에 봉상필은 "없을 무가 아니라 싸울 무, 고객을 위해 법으로 싸우는 변호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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