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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 찾아온 손님 이상민, 조재윤을 환한 웃음으로 반갑게 맞이했다. 이상민과 조재윤은 "박항서 감독님은 베트남의 파이팅을 만든 분", "만나 뵙게 되어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박항서 감독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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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하지만 곧이어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하던 박항서 감독이 이상민을 향해 단호하게 "이제 더 이상 사업하지 마세요!"라 말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베트남에서까지 사업 아이템을 떠올리는 이상민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린 것. 박항서 감독의 우려에는 이상민 어머니가 마음고생 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었고, 이에 이상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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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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