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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 방정미는 "임산부면 임산부답게 입어야지"라며 자신을 나무라는 시어머니 정옥(박정수 분)에게 "옷은 임산부답게 입는 게 아니라, 그냥 방정미, 나답게 입음 되는 건데요?"라고 당돌하게 대답하며 시어머니에게 기죽지 않는 배포와 고정관념 속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당찬 면모로 신여성의 모습을 제대로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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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매회 철부지 사고뭉치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실소와 얄미움을 유발하던 방정미가 그 동안 보여줬던 천진난만하고 철없는 모습이 아닌 소신 있는 당돌함과 사랑에 있어선 어른스러운 분위기마저 풍기는 색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호감도가 급상승 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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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귀여운 모습과 당돌한 발언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는 김보미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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