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헬로봉주르가 1년 4개월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 '내일의 날씨'를 공개한다.
헬로봉주르의 소속사 장엔터테인먼트 측은 "헬로봉주르가 14일 디지털 싱글 '내일의 날씨'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방송과 공연으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고민해온 흔적이 보이는 스튜디오 앨범이다. 동명 타이틀곡 '내일의 날씨'는 그 동안 발매했던 앨범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인다. 기존의 어반 포크 스타일에 일렉트로닉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헬로봉주르만의 독특한 색채를 완성시켰다.
또한 재미있는 가사도 인상적이다. 예상과 달라지는 일기예보지만 내일은 맑은 날을 기대한다는 내용으로 어제의 잘못은 너의 잘못이 아니라는 다독임과 같은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이번 앨범과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헬로봉주르가 직접 제작했으며 팝아트적인 이미지와 그들이 주장하는 B급 감성을 표현한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스타일이 돋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헬로봉주르의 모든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인디팝밴드 20세기소년의 정유석이 멤버로 참가하여 만들어진 첫 번째 앨범이다."며 "헬로봉주르는 앞으로 기존 음악과 영상의 틀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봉주르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음원으로 활동을 계획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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