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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유희관과 황경태를 1군에 등록시켰다. 경기가 없던 14일 투수 유재유와 내야수 이병휘를 1군에서 말소시켰던 두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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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태형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그리고 최근 유희관에 대해 "1군에 무조건 올리는데, 선발이 아닌 롱릴리프로 쓸 수 있다"고 예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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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감독은 부상 복귀전을 치른 이용찬에 대해 "아주 잘 던졌다.이제 선발로 준비시킨다"고 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리던 이용찬은 옆구리 근육이 미세하게 찢어져 치료에 전념해왔다. 13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불펜 투입돼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치료가 완벽하게 됐음을 알린 바 있다. 로테이션상 이용찬은 18일 롯데 자이언츠전 등판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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