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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촬영 현장으로 극중 진정혜(이미숙 분)가 나오직(이기혁 분)의 부모님 집 앞에 오물을 투척하는 장면. 이미숙은 재벌집 사모님답게 럭셔리한 의상에 고생 한번 하지 않은 듯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지만 이와 상반되는 분홍 고무장갑을 끼고 비장함 마저 흐르는 표정으로 오물 가득한 캐리어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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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5~6회의 에피소드에서는 진정혜가 '배고픈 프라이팬'에 일자리를 구하러 등장하는 엔딩으로 시선을 끌었다. 등장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내는 데다가 의문의 여인이 자주 등장하는 장소인 만큼 1인 2역 캐릭터의 재회가 이루어질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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