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백범은 부검을 하다 피해자가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는 걸 알게됐다. 그는 과거 임신한 아내가 자신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기억을 떠올리고는 몸을 떨었다. 그러나 피해자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은솔은 사인을 남편의 폭행으로 단정지었다. 그는 백범과 부장검사 노한신(안석환)의 충고와 '약물중독으로 인한 사고사'라는 국과수 감정 결과에도 타살이라 결론내렸다. 그리고 백범에게 "얼마를 주면 타살을 사고사로 둔갑시켜주냐"며 따졌다. 사실 피해자는 신경정신과 약과 무좀약을 함께 복용해 사망에 이르렀다. 그러나 의심을 거두지 못한 은솔은 사건 현장 사진을 살피다 시체 발 사진에 무좀이 없다는 걸 포착했다. 그는 피해자의 가사도우미를 증인으로 채택해 법정 싸움을 시작했다. 그러나 가해자 측 새로운 증인으로 나선 백범은 "폭행에 의한 사망이 아니다"라고 은솔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다.
Advertisement
그런 드라마의 구멍을 채운 건 정재영이었다. 정재영은 빈틈없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전문용어와 부검장면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법의관 캐릭터의 전문성을 부각시켰고, 까칠하고 분노 많은 괴짜 캐릭터 또한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또 과거의 끔찍한 기억으로 인한 트라우마까지 리얼하게 그려내며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정재영의 현실연기는 극 전체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Advertisement
이날 방송된 '검법남녀'는 4.5%, 4.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는 월화극 최하위 기록이다. 그러나 SBS '기름진 멜로'(5.4%, 5.8%)를 1% 포인트 이내의 격차로 추격에 나서며 역전극을 기대하게 했다.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10.8%의 시청률로 신작 공습 속에서도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