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중국의 한 예능프로그램이 배우 손예진과 서현의 사진으로 영정사진을 만들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손예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 측 관계자는 15일 스포츠조선에 "현재 중국의 해당 온라인 매체의 공식 웨이보에 사과문이 올라온 상황"이라며 "이후 방송에서는 영정사진을 편집하기로 했다고 전해들었다. 그러나 손예진에게 직접 사과한 것은 아니기에 회사 내부 차원에서 이 사안에 대해 면밀히 논의해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의 시나연예 등 복수의 중화권 매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망고TV '밀실탈출 : 임야고택'에 해외 유명 연예인의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쓰였다. 논란이 되자 제작진이 뒤늦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덟 장의 영정사진을 사용했으며, 그 중 세 장에는 손예진과 서현, 그리고 일본의 아이돌 그룹인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 사진 두 장이 사용됐다.
논란이 일자 망고TV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 상의 사진을 랜덤으로 합성한 것이다. 고의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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