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공격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마누엘 란지니에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1월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떠난 필리페 쿠티뉴의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란지니는 이전부터 클롭 감독이 눈독을 들인 선수다. 란지니는 올 시즌 부진했던 웨스트햄에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와 함께 제몫을 해낸 유이한 선수였다. 란지니는 5골-6도움을 올렸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예비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은 리옹의 나빌 페키르에 관심을 보였다. 영국 언론은 실제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보도를 이어갔다. 페키르 대신 란지니인지, 페키르와 함께 란지니를 데려오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쨌든 리버풀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보강을 원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란지니는 리버풀행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영입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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