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샤이니.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운 정규 앨범인데다가, 4인 체제로 펼치는 첫 국내활동이라 팬들은 물론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분위기. 순차적인 앨범을 공개하며 릴레이 활동을 펼친다는 점도 부족해볼 지점이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SHINee)는 오는 28일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로 컴백한다.
여러 모로 본격적인 활동이 될 전망이다 28일 공개하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을 시작으로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까지 각기 다른 신곡이 5곡씩 채워진 3개 앨범을 순차로 공개할 계획.
각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릴레이 활동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지난 2016년 11월 정규 5집 리패키지 '1 and 1'(원 앤드 원)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국내 컴백인데다가 10주년을 맞은 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풀이 된다.
샤이니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보다 풍성하게 보여줌은 물론, 10년 동안 함께 해 준 팬들과 샤이니의 음악을 기다려 온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겠다는 다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가장 샤이니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처음으로 펼치는 4인 체제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메인 보컬이었던 종현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에 대한 부분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팀 칼라가 확실함에도 불구,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히트 넘버가 많다는 점도 이들의 컴백을 기대케 하는 요소. 앞서 이들은 '누난 너무 예뻐 (Replay)'부터 '산소 같은 너 (Love Like Oxygen)', '줄리엣 (Juliette)',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 (Clue + Note)',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까지 참신하고 트렌디한 매력의 곡들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히트 행진을 이어온 바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국내 팬들 앞에 설까.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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