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개그맨 안일권이 오는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다.
안일권은 16일 스포츠조선에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조용히 치르려고 했는데 막상 이렇게 기사가나와서 나서 많이 당황스럽고 얼떨떨하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열심히 잘 살고, 앞으로 책임감 가지고 활동도 열심히 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16일 안일권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안일권씨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금융 종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의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심했다
소속사 측은 "안일권씨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일권은 지난 2006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역도 요정 김복주', '반짝반짝 들리는'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채널을 개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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