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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 세스 프랭코프, 장원준, 이용찬, 이영하로 로테이션을 꾸려가고 있다. 유희관이 지난 15일 1군에 복귀했는데, 보직은 선발이 아닌 롱릴리프다. 즉 이영하가 계속해서 선발로 던진다는 이야기다. 이영하는 16일 SK를 상대로 6이닝 4안타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로 또다시 선발승을 따내며 선발로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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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조심스럽게 말했지만, 이영하에 대한 칭찬은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그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원래 좋을 공을 가지고 있고, 경기를 치르면서 자리를 잡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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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감독은 마무리 자리에 대해 최근 호투하고 있는 함덕주를 기용하면서 상황에 따라 김강률을 등판시킬 수 있다고 했다. 함덕주는 전날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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