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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로테이션이라면 19일에는 문승원, 20일에는 김광현이 등판한다. 원래 일정에서 하루씩 밀리는 것이다. 만일 김광현이 20일 경기에 나선다면 양현종과 만나게 된다. 양현종은 지난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던졌다. 8이닝 6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수는 110개였는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0일 등판은 기정사실이다. 김광현과의 맞대결이 성사되는 것이다. 그러나 문승원이 순서를 거르고 김광현이 5일 휴식 후 등판을 따른다면 양현종과의 맞대결은 무산된다. 김광현은 지난 13일 LG전에서 5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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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양현종은 프로 입단 동기로 그동안 6차례 맞대결을 벌였고, 2013년 이후로는 선발로 4번 만나 첫 두 경기에서는 김광현이 승리했고, 이후 두 경기에서는 양현종이 이겼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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