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Advertisement
도진은 사이코패스의 아들이 경찰이 되려 한다는 우려가 섞인 주위의 시선에 "사이코패스 그런 거는 마 유전도 아니고 이래 가까이 있어도 감기맹키로 전염도 안됩니다"라고 말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가해자의 아들이라고 칭하기까지 한 도진은 피해자들의 마음까지 생각하며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기까지 했다. 그런가 하면 재이는 연기를 하던 중 과거의 사건이 오버랩 되며 오디션을 망치는 모습이었는데, 자신을 알아보는 연예 관계자에게 이름까지 바꾸고 살고 있다며 상처를 안고 살지만 또 그렇게 극복하고 노력하고 살고 있음을 드러내 마음을 찡하게 했다.
Advertisement
재이는 길낙원으로 살았던 어린 시절 한적한 시골마을로 이사를 갔다. 집에서 키우는 개 럭키로 인해 이사한 집으로 향하던 길거리에서 동생을 업고 가는 윤나무, 즉 도진을 만나게 됐다. 나무와 낙원은 벚꽃이 흐드러지는 순간의 첫 만남 이후, 학교에서 재회하게 됐고 나무가 낙원을 위기에서 구해주며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이 시작되는 듯 보였다.
Advertisement
그렇게 윤희재의 작업실에 낙원이 발을 들여놓으며 긴장감은 폭발했다. 사라진 럭키의 행방과 개 짖는 소리에 따라 윤희재의 지하 작업실까지 들어가게 된 낙원은 그곳에서 도구를 들고 럭키가 갇혀 있는 케이지 앞에 서 있는 나무를 발견한 것. 말을 잇지 못하는 낙원의 모습이 비춰지는 그 순간 윤희재가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폭발했다. 그렇게 첫 방송이 마무리되면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 역시 폭발했다.
특히 각자 다른 이름으로 살고 있는 주인공 남녀의 과거를 들여다보며 탄탄한 서사를 쌓음과 동시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아람 작가의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최준배 감독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연출을 만나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방송 직후 최준배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방송 관계자들의 호평도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소름 끼침을 선사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허준호를 필두로 장기용, 진기주, 그리고 남다름, 류한비 등 아역들까지 연기 구멍 없이 '이리와 안아줘'를 가득하게 채우며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말 그대로 연출, 대본, 연기 삼박자가 제대로 맞아 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허준호만 나오면 너무 무섭다.. 남녀 주인공 아이들 보다가 심쿵 그리고 또 소름", "숨 참고 방송 보기 처음", "허준호 연기력은 정말 신이 내리신 듯", "연출력이 최고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되고 예쁜 화면에 내 마음을 온통 빼앗겼다", "수목은 너로 찜했다.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 탄생이다", "여긴 연기구멍이 하나 없네요~"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17일) 목요일 밤 9시 1-2회가 재방송되며, 10시 3-4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