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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4타석에서 모두 침묵한 추신수는 팀이 4-0으로 앞서던 9회초 2사 만루에서 시애틀 댄 알타빌라가 던진 142㎞ 슬라이더에 배트를 휘둘렀다. 타구가 빗맞아 2루 쪽으로 느리게 굴러갔고, 앤드루 로마인이 달려가 공을 잡고 1루로 뿌렸지만 추신수가 빠른 발로 세이프 판정을 만들어냈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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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추신수의 타점으로 한 점을 더 보탰고, 9회말 시애틀에 1점을 내주는데 그쳐 5대1로 이겼다. 텍사스 선발 바톨로 콜론은 7⅓이닝 동안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콜론이 선발 등판해 무실점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17년 8월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7이닝 5안타 무실점) 이후 28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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