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페인 친구 네프탈리가 불족발에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에서는 스페인 친구들과 만난 '장민 투어'가 시작됐다.
앞서 스페인 친구들은 '내 친구 장민'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아사엘은 "인생의 많은 부분을 함께 했고 성장했다"라고 말했고, 안토니오 역시 "평생을 형제처럼 지냈다"고 언급한 바. 세 사람은 장민을 만나자마자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나눴다.
장민은 자신의 살고 있는 '건대입구'에 대해 설명했다. "친구들에게 한국음식 중 '족발'을 소개하고 싶다"는 장민은 친구들과 함께 족발 전문점을 찾았다.
족발을 처음 본 친구들은 감탄사를 쏟아냈다. 또한 난생처음 족발을 맛본 스페인 친구들은 "엄청 맛있다"라며 곧바로 그 맛에 푹 빠졌다. 아사엘은 "이제부터는 아침도 족발, 점심에도 족발, 저녁에도 족발"이라며 족발에 대해 큰 애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반면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네프탈리는 불 족발을 맛본 후 매운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장민이 준 고추를 먹고는 눈물을 글썽이며 괴로워했다. 장민은 네프탈리에게 성난 혀를 진정시켜줄 마법의 음료를 건넸고 이내 진화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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