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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31, 32회 분에서 시장에 갔던 하라 엄마는 뻥영감(손병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하라 엄마는 뻥튀기 장사 앞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에게 다짜고짜 뻥튀기를 먹어보라고 내미는가 하면, 뻥영감이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행인에게 "언니 가만히 보니까 오드리 햅번 닮았다"라고 칭찬했다. 김서라는 마지막까지 유쾌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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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욱이 장근석, 한예리, 권화운 너무 예의 바르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특히 화운이는 언제나 의논하고 물어 봐주고 열정이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제가 더 배우는 것 같았고 더 노력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작품이 잘 될 것 같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감사하고 인성과 실력이 좋으신 감독님과 작업하게 돼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이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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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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