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원빈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배우 원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원빈은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원빈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목격한 시민들의 목격담과 직접 찍은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41세 불혹의 나이를 지났다고 믿을 수 없는 모습. 여전히 조각같은 얼굴에 잘 관리된 몸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음료 광고 촬영을 위해 현장을 찾은 원빈은 블랙 도트 문양의 셔츠와 블랙 팬츠의 패션을 선보였다.
2010년 영화 '아저씨'의 흥행 이후 작품 활동은 개점 휴업 상태에 들어간 원빈이지만, 이날 모습만으로 여전히 차기작을 기대케 하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극비리에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얻어 아빠가 됐다. 아내 이나영 역시 2012년 영화 '하울링'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출산과 육아의 시간을 보냈으나 지난해 연말 탈북 여성의 삶을 다룬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촬영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2월 서울 청담동에 있는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2456㎡ 규모 빌딩을 145억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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