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진 재편을 원하고 있다. 중심에 제이미 바디가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공격진에 큰 변화가 생긴다. 수년간 팀의 공격을 이끈 앙투안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 베테랑 스트라이커 페르난두 토레스 역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최전방을 이끌 다른 공격수가 필요하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바디를 점찍었다'고 전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바디에 관심을 보였다. 바디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큰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바디를 보낼 뜻이 없다. 이미 바디와 레스터시티는 재계약을 협상 중이다. 레스터시티는 2년 연장안을 제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일단 바디를 위해 2000만파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바디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이유로 구단을 압박할 경우, 분위기는 달라질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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