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딸 지온양과 그라운드 나들이를 했다.
양현종은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서 5이닝 동안 6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했고 팀이 8대3으로 승리하며 7승째를 챙겼다. 다승 단독 선두.
양현종은 경기가 끝난 뒤 딸 지온양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왔다. 함께 마운드에 올랐는데 지온양이 아빠의 피칭을 봤는지 던지는 시늉을 하기도. 장내 아나운서가 양현종의 7승 소식을 전하자 팬들이 환호를 보냈고, 이에 양현종이 박수치며 인사하자 지온양도 따라서 박수를 쳤다. 마스코트 호걸이와도 밝게 웃으며 인사한 지온양은 아빠 양현종과 그라운드를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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