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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티켓 판매부터 불이 붙었다. 3일간 공연 좌석이 단 2분만에 매진됐다. 김연아도 새 갈라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그녀가 고른 새 갈라 프로그램은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였다. 영혼의 짝인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했다. 물론 오랜만의 연기에 걱정도 있었다. 그는 "출연 결정을 다소 늦게 했다. 한달 동안 훈련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며 "나이를 먹어 체력을 올리는게 힘들었다. 연기를 마친 뒤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실수도 있을 것"이라고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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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보다는 어떤 것을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중점을 뒀다"는 김연아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이번에는 한달 정도 밖에 연습을 못했다. 늦게 마음을 결정했다. 이번 쇼를 잘 마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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