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이근호(33·강원)의 몸 상태도 관건이다.
신태용 A대표팀 감독(48)은 21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첫 소집훈련을 진행하기 전 인터뷰에서 이근호의 몸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 감독은 "이근호도 휴식을 취하면서 치료실에서 재활을 이어나갈 것이다. 이근호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해서 대표팀에 소집됐는데 정밀진단을 받으러 갔다. 하루, 이틀 정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근호는 지난 19일 경남전에서 후반 4분 상대 수비수와 엉켜 넘어지면서 오른무릎 내측인대 파열이 의심되는 부상을 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파열 흔적은 없었다. 다만 통증은 남아있었다.
이후 이근호는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신태용호 출정식에서 무대 위를 걷는 런웨이에 참가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근호는 대표팀 첫 훈련을 앞두고 서울 경희대의료원에서 정밀검사를 받는다. 파주=노주환, 김진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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