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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한 주간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까지 '시청률 3관왕'을 거머쥐며 5월 3째주도 '현존 최고 예능'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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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 또다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인물은 바로 임원희. 지난주에 이어 '미운 남의 새끼'로 두 번 째 출연한 임원희는 저녁 9시부터 취침하더니 새벽 5시에 기상해 하릴없이 집을 서성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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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운동기구를 골고루 써가며 운동을 하고 산 아래 전경을 보며 좋은 배우자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한 임원희는 돌아오는 길목에 쑥을 발견하고 쭈그려 앉아 신나게 캤다. 캐온 쑥을 넣어 된장국도 끓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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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어머니 지인들의 판정 결과는 역시 쑥이 아니라는 것. 임원희는 충격에 휩싸였고 배를 감싸 쥐며 화장실로 향했다. 해당 장면의 시청률은 24.3%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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