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가 아찔한 절벽 위에 선 모습이 포착됐다. 바로 '유노윤호의 '최초 두니아 티저'가 공개된 것. 티저 속에는 거대한 숲과 폭포 등 압도적인 두니아의 모습 사이로 어리둥절한 표정의 유노윤호가 첫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블랙 운동복을 입은 채 두니아에 워프 된 그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그를 맞이하는 의문의 목소리는 누구일지, 앞으로 그에게 어떤 기상천외한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6월 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 측은 21일 두니아에 워프 된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긴 '최초 두니아 티저'를 네이버TV와 공식 SNS를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출연자가 가진 현실의 캐릭터와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의 '경계'가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 제작진은 다양한 극적 장치와 지금껏 보지 못한 예능적 작법으로 이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두니아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출연자 10인의 생존 스틸과 블러 처리가 된 단체 스틸을 대 방출하며 두니아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상황.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마치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과 퀄리티로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거대하고 웅장한 두니아의 모습과 함께 이제 막 두니아로 워프 된 유노윤호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빼곡하게 우거진 숲 사이로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듯한 계곡과 폭포 등 영상 가득 담긴 대자연의 모습이 신비함을 더한다.
블랙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 유노윤호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연신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계곡을 따라 걷는다. 특히 그가 입은 옷은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투표로 진행된 '스타일 커스터마이징' 일러스트 모습 중 하나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침내 유노윤호가 선 곳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위다. 두니아의 절벽 위에 홀로 선 그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의 등장과 함께 마치 그를 기다렸다는 듯 "당신들은 지금 두니아에 왔어요."라고 말하는 의문의 목소리가 등장하는데, "힘든 얘기지만 당신들이 살던 그곳으로 이제 못 돌아가요"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과연 그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니아' 측은 "유노윤호의 최초 두니아 티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과 내용으로 팬분들과 시청자분들에게 두니아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는 6월 3일 첫 방송까지 두니아의 정체가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오는 6월 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기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홍수 속 유일한 '언리얼 버라이어티'로 일요 예능의 판도를 완전히 뒤엎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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