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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인공 '종수'와 '벤' 역을 맡은 유아인, 스티븐 연이 이창동 감독의 디렉팅에 집중하거나 모니터를 꼼꼼히 확인하는 스틸이 눈에 띈다. 이는 종수와 벤이 겪는 다양한 감정의 폭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낸 유아인과 스티븐 연의 새로운 모습이 이창동 감독과의 끝없는 논의를 통해 탄생한 것임을 보여주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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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창동 감독 특유의 아우라로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에서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연출로 정평 나 있는 이창동 감독. 그가 열정적으로 디렉팅에 임하는 모습은 단연 <버닝>이 2018년 최대 화제작인 이유를 여실히 증명한다. 또한 완벽한 묘사와 높은 완성도를 위해 온 집중을 다하고 있는 홍경표 촬영감독, 황현규 분장팀장 등 국내 굴지의 제작진들의 모습까지 함께 공개되며 <버닝>을 향한 이유 있는 극찬에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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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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