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23일 초광각 망원렌즈 라이카 H-ES50200을 선보였다. H-ES50200렌즈는 초점거리 50-200mm (35mm 카메라 환산기준 100-400m)로 뛰어난 성능을 갖춘 망원렌즈로 초점 거리에 비해 조리개 구경이 커 셔터 속도를 확보하고 배경흐림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파나소닉에 따르면 H-ES50200는 콤펙트 줌 렌즈지만 원거리의 피사체를 찍는데 유용한 100mm 미드 텔레포토(mid-telephoto) 렌즈에서 400mm(35mm 카메라와 동급)의 울트라 텔레포토(ultra-telephoto) 렌즈 급에 달하는 초점거리는 지원하여 가까이 가기 어려운 피사체를 멀리서 찍을 때 유용하며, 보통 텔레포토로 찍을 경우 초점거리가 짧아져 흔들림에 민감해지지만 핸드헬드 최적화된 설계로 뛰어난 안정성이 특징이다. 렌즈 표면에는 빛 반사를 줄일 나노 표면 코팅도 처리되어 있으며, 나노 표면 코팅은 구형 왜곡 또는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이미지의 가장자리부터 중심부까지 높은 해상도와 콘트라스트를 얻을 수 있다.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을 비롯해 스포츠, 야생 및 접사 촬영시 유연한 줌 적용도 가능하다.
이밖에 스플래시 방지(splash-proof) 기능을 보유하여 기존의 렌즈와는 다르게 최소한의 수분, 물 또는 먼지 노출을 막는 렌즈의 방지 기능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방지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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