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장원삼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하고 있다.
장원삼은 23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6안타 3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99개. 올 시즌 4경기서 2승 무패를 기록했던 장원삼은 지난 11일 KIA 타이거즈전 승리 뒤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친 뒤 복귀해 롯데전에 나섰다. 장원삼은 2-1로 앞서던 5회초 3실점했으나, 팀 타선이 5회말 4점을 뽑아내며 3승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구원 투수 김승현에게 넘겼다.
장원삼은 1회초 문규현, 손아섭에게 연속 2루타를 내주며 선제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을 막았다.
2회 2사 1, 3루 위기에서 전준우를 땅볼 처리하며 실점 위기를 넘긴 장원삼은 3회 이날 첫 삼자 범퇴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갔다. 장원삼은 4회 2사 1루에서도 앤디 번즈를 좌익수 뜬공 처리하면서 순항했다.
5회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전준우, 문규현, 이대호에게 잇달아 볼넷을 내주면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이병규에게 우익수 오른쪽으로 향하는 적시타를 맞았다. 3루 주자 전준우, 2루 주자 문규현이 홈을 밟았고 이대호가 3루까지 뛰면서 3-2, 2사 1, 3루가 됐다. 이어 정 훈에게 다시 중전 적시타를 맞아 이대호가 홈인, 네 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장원삼은 신본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마쳤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5회말 6-4로 역전에 성공하자 6회초 장원삼 대신 김승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