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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마지막해. 윤석민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군 경기 두 차례 등판해 5⅔이닝 1실점, 5이닝 1실점 투구로 기록상 합격점을 받았다. 140km 정도에 머물고 있는 직구 구속이지만, 실전 준비를 통해 구속은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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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이 또 하나 걱정하는 건 한승혁이다. 윤석민은 선발 복귀를 전제로 준비하고 있다. 윤석민 얘기가 나올 때마다 불안한 사람이 바로 5선발 한승혁이다. 한승혁은 22일 KT전 승리 후 "마지막일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던졌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윤석민 역시 22일 퓨처스 한화 이글스전을 던졌기에 로테이션이 맞아, 27일 NC 다이노스전에 한승혁이 다시 들어가느냐는 질문을 김 감독은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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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 모르기에, 김 감독이 한승혁에게 얼마나 더 기회를 주겠다, 윤석민을 언제 등판시키겠다 확답을 주지는 못하지만 한승혁이 윤석민이라는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씩씩하게 자기 공을 던졌으면 하는 마음을 김 감독은 표현했다. 그렇게 한승혁이 자기 실력만 보여주면, 천하의 윤석민이 돌아와도 한승혁을 뺄 수 없는 게 감독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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