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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정현은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활동을 준비할 당시, '눈물이 뚝뚝'이라는 노래로 활동을 이어간 케이윌 때문에 걱정 가득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녀는 최근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떠올리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현은 "온전히 노래의 힘으로 사람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점이 오히려 좋았다. 정말 수천 번 불렀던 노래인 '꿈에'를 마치 갓 발매한 신곡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부르게 되더라. 그때의 기억이 다시금 떠올랐다. 정말 신기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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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케이윌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팀이 나를 캐스팅하기 위해 내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2회 연속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으로 출연하게 된 비화를 소개했다. 이어 케이윌은 "데뷔 무대 끝나고 내려오면서 펑펑 울었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했을 때도 울었다. 심지어 첫 콘서트에서는 첫 곡 부를 때부터 오열을 했다"며 '국민울보'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이 아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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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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