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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담는 언리얼 버라이어티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게임사의 합작을 통한 게임 원작 예능프로그램인 '두니아'는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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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반적인 후반 포장 자체를 게임과 유사하게 만들려고 했다. 유명 게임에서 많은 요소를 가져왔다. 방송이지만 게임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가 연기이고 어디까지가 리얼인가 궁금할 것 같은데 출연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맺어지는 관계 등을 참고, 종합해서 즉흥으로 연기를 만들기도 했다. 출연진들 모두 연기를 초반에는 걱정하기도 했지만 막상 촬영해보니 너무 잘하더라. 시청자들도 보면서 깜짝 놀랄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 속된말로 '오글거린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지점이 전혀 안 느껴졌다. 첫 회는 가상이 많이 들어갔고 후반부에는 리얼리티가 더 많이 보이는 회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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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군필자로서 무인도 체험에 대해 "군대 훈련 나갔을 때보다 조금 더 짜증난 것 같다. 군대 훈련 나가면 후임들도 있는데 여긴 그렇지 않았다. 나와 함께 군필자인 유노윤호는 열정과 의욕의 아이콘이면 나는 무열정의 아이콘이었다. 기술을 쓰고 싶어도 도구가 없었다. 열정과 내 몸을 쓰면서 다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샘 오취리는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던 찰나 '두니아'를 만나게 됐다. 연기도 할 수 있고 예능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유노윤호의 리더십은 확실히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물론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 같은 리더도 있지만 유노윤호는 조금 다르다. 굉장히 열정적이고 응원하며 팀원을 아우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돈 스파이크는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는 제작진에게 아무런 설명을 듣지 못했다. 딘디너럼 촬영 이틀째까지 이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했고 3일째 조금씩 느낌이 왔다. 제작진이 정말 천재인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딘딘은 "사실 우리도 이 예능이 어떻게 방송될지 너무 궁금하다. 만약 이 기획이 성공한다면 예능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 확신한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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