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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은 "2016년 옥중에 있을 때 삶을 돌아보게 됐다. 그때 40년 전 쯤 4년간 열애를 하다 헤어진 정씨에 대한 그리움이 치솟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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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두 사람의 운명이 엇갈릴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과 사진 한 장조차 없는 눈물의 옥중결혼식 이야기도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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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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