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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에 따라 수준별 프로그램을 두 가지로 나뉘어 박세직과 김부관은 저학년, 박선용은 고학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패스게임, 슈팅, 공들고 이어달리기, 미니게임, 사인회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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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이하여 남창초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박세직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전교생이 미리 나와 환대를 해줘 굉장히 놀랬다.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생일을 맞아 비타민 스쿨을 통해 귀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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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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