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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LG 트윈스와 함께 팀 평균자책점 공동 2위(4.49)다. 1위 SK 와이번스(4.41)와도 거의 차이가 없다. 압도적인 불펜의 힘(불펜 평균자책점 3.34로 1위)은 한화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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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시즌 초반 손목사구 부상으로 18일간 1군 엔트리를 비웠다. 부상 복귀 후 한동안 감을 잃었다가 최근 방망이가 뜨거웠다. 올시즌 38경기에서 타율 3할1푼9리, 7홈런 18타점. 지난주 6경기에서는 4할2푼9리의 고타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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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시즌 처음 시도하는 1루 수비도 점차 안정세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이성열의 1루 수비에 대해 "1루수가 할 일이 많고 상당히 까다롭다. 이성열이 1루에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혀 불안하지 않다.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태균과 1루-지명타자를 번갈아 맡았는데 1루를 자주 맡다보면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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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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