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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빈은 첫 솔로곡 '숙녀'의 티저 이미지 공개를 통해 화려하고 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비주얼에 이어 공개된 가사 또한 당찬 '숙녀'의 캐릭터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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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후 11년여 만에 첫 솔로곡을 발표하는 유빈이 당당하고 도발적 느낌의 '숙녀'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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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음악인 '시티팝(City Pop)' 장르의 곡이다. 펑크, 디스코, 미국 소프트 록, R&B 등에서 영향을 받은 '시티팝'은 세련되고 낭만적인 분위기와 상쾌하고 청량감 있는 선율이 특징. 최근 유튜브는 물론 미국과 유럽의 DJ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힙한' 장르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월간 윤종신'의 7월호 'Welcome Summer'를 발매한 윤종신 및 인디 뮤지션들이 이 장르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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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숙녀'는 묵직한 베이스, 고조된 드럼, 화성, 창법 등 모든 요소를 철저히 계산해 만들어진 노래로, 심플하지만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에 '도시여성'으로서 당당하고 멋진 가사가 더해져 유빈의 첫 솔로 활동 포문을 멋지게 열어줄 작품이라는 평이다.
한편 유빈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의 타이틀곡 '숙녀'는 6월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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