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스 함무라비' 이태성이 고아라의 구세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실적인 사건들과 파격적인 대사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으며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4회에서는 갑갑한 현실에 지쳐가던 박차오름(고아라) 앞에 스포츠카와 함께 화려하게 첫 등장한 민용준(이태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용준은 "오름아, 모시러 왔어"라는 다정한 말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것은 물론 자신을 어색해하는 임바른(김명수)에게 "민용준이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집안끼리 알고 지낸 사이다"라며 화려한 외모와 상반되는 예의 바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법원 일로 답답해하는 오름의 기분을 단번에 알아챈 그는 자신의 차 키를 내밀며 "오랜만에 운전해볼래. 스트레스도 많을 텐데, 뭐 어때?"라는 말과 함께 운전석 문을 열어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오름의 마음을 읽은 듯 아무말 없이 음악을 틀어주며 다정하게 그녀를 위로하는 백마탄 왕자님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태성의 심쿵 매력이 기대되는 JTBC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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