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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화PD는 "극중 이영준 캐릭터에 박서준이 아니면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웹툰에서는 굉장히 진중하고 멋진 반면 코믹과 설렘 코드를 가진다. 드라마에서 구현할 때 그 모든 걸 같이 표현하는 건 굉장히 어렵다. 박서준이 캐릭터 이해도가 굉장히 높고 준비를 잘한다. 이 사람이 아니면 없겠다고 생각했다. 박민영은 박서준의 연기톤에 중심을 잘 잡으면서 레전드 비서라는 역할을 잘 고민하고 표현한다. 김미소에는 박민영이 딱이다. 이태환은 여러가지 캐릭터가 공존한다고 생각했다. 아픔 안에 순수함을 드러내야 하는 등 해야할 부분이 많다. 이태환은 기존 작품도 그렇고 그가 가진 성향도 그렇고 캐릭터에 잘 맞아 섭외했다. 자연스러운 조합으로 좋은 완성도를 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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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정경윤 작가의 동명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소설은 조회수 5000만 뷰를 기록한 인기작이었고,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 조회수 2억 뷰, 구독자 488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만큼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쏠린 건 당연한 일이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와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연출한 박준화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강기영 황찬성 등 대세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 올 여름을 강타할 극강의 로코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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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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