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빠본색' 박지헌의 몰래카메라에 아이들이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지헌의 '몰래 카메라' 때문에 폭풍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헌은 6남매의 가족애(愛)를 확인해보겠다며 '몰래 카메라'를 연출한다. 촬영을 쉬는 시간, 스텝들이 자리를 비켜주자 박지헌은 분위기를 잡고 "아빠가 미국에 가게 됐다"고 운을 뗀다. 이어 "아빠가 힘들 것 같아서 엄마도 같이 가기로 했다"며 쐐기를 박는다. 박지헌의 어머니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해줄게"라며 연기를 펼친다.
첫째 빛찬이와 둘째 강찬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린다. 아이들이 눈물을 보이자 박지헌도 덩달아 눈물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MC들은 "박지헌은 왜 우냐", "자기가 설정해놓고 자기도 운다"며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진지한 분위기가 계속되자 MC 김구라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되냐"며 걱정한다. 문희준은 "이 정도면 이경규 씨가 투입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떤다.
박지헌 가족의 눈물을 쏙 뺀 깜짝 '몰래 카메라' 현장은 오늘(30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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