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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지헌은 6남매의 가족애(愛)를 확인해보겠다며 '몰래 카메라'를 연출한다. 촬영을 쉬는 시간, 스텝들이 자리를 비켜주자 박지헌은 분위기를 잡고 "아빠가 미국에 가게 됐다"고 운을 뗀다. 이어 "아빠가 힘들 것 같아서 엄마도 같이 가기로 했다"며 쐐기를 박는다. 박지헌의 어머니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해줄게"라며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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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분위기가 계속되자 MC 김구라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되냐"며 걱정한다. 문희준은 "이 정도면 이경규 씨가 투입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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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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