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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변기수는 "오늘도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어제 지상렬 형님이 흔들어놓고 갔으니까 제가 정리해놓고 가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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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식당을 열어 운영 중인 변기수.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연예인으로서 불경기를 보내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는 장사하면서 보냈다. 요즘은 행사를 뛰고 있다. 팬들로부터 'TV 왜 안 나오냐'는 말을 많이 듣는데 5월 행사 철을 맞아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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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팬클럽이 없어진 일화를 소개하며 아내 사랑꾼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변기수는 "대학로 공연시절 생긴 팬클럽이 있다. 이름은 '화장실 변기수'였다. 회원 수도 무려 몇 천 명이었다. 아내가 여자친구였던 시절 방장이 오해를 하면서 싸웠는데 결국 나를 내보냈다"며 "팬클럽과 맞바꾼 아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인어른, 장모도 지금 '컬투쇼'를 듣고 있다. 아까 아울렛 일화가 살짝 걱정된다"며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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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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